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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 이용 활성화 및 과학기술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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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인터뷰] 1조원대 '오창 방사광가속기' 사업 이끌 고인수 단장
  • 작성자선소희
  • 작성일시2022-08-12
  • 조회수282

게시일 :  2021.10.27. 14:56  / 언론매체 : 중부매일

 

 

"세계 최고 과학시설·대한민국 미래…자부심 가져야"

 

고인수 오창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장이 구축사업 주관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센터)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 김명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조원대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이달 사업단장을 임명하면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빛공장', '슈퍼현미경'이라 불리는 방사광가속기는 빛의 속도로 가속된 전자가 방향을 바꾸면서 방출하는 빛(방사광)을 활용해 물질의 구조를 분석하는 초대형 최첨단 국가연구시설이다. 오창에 지어질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1995년 준공된 포항에 이은 국내 두번째다. 장장 6년간에 걸쳐 진행될 국가대형연구시설프로젝트를 이끌 고인수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장을 만나 앞으로 추진계획, 성공전략 등을 들어봤다. / 편집자

 

고인수 오창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장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 김미정

 

"청주에는 세계 최초가 '직지'(直指·금속활자본) 말고는 없는데 이제 오창에 세계 최고 과학시설이 있다는 프라이드를 가지면 국제적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고인수 오창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장은 충북 청주 오창에 지어질 방사광가속기가 충북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기초과학의 돌파구,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중략)

 

 

기사 원문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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