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성장의 빛이 되어줄 희망, 방사광가속기가 그 시작을 함께 합니다.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및 과학기술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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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KBSI, 방사광가속기 체험키트 기반 랜선교실 운영
KBSI, 방사광가속기 체험키트 기반 랜선교실 운영 충북도 내 초중고 114곳, 총 1,773명 참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 이하 KBSI)은 11월 19일부터 충청북도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랜선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청(도지사 김영환)와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랜선 교실은 지역적 제약에 따른 인프라 부족 등 첨단 과학체험 기회 격차 해소와 함께,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10월 23일까지 충북교육청을 통해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46개 학교, 참가자 수 731명이 늘어난 총 114개교, 1,773명이 참여해 교사와 청소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선정된 학교의 참가자들에게는 과학키트와 설명서, 그리고 과학 원리가 소개된 동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알아가고,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며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스스로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구조와 작동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사광가속기 3D 모형 만들기 △초고전압 투과전자현미경(HVEM) 만들기 △솔레노이드 전자석 대포 △크로마토그래피 태양광 진동나비 △자석 구슬 가속기 △가우스 가속 롤러코스터 등 6가지 체험키트로 운영된다. 김혜진 KBSI 경영지원본부장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각자 눈높이에 맞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계부터 제작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학생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 관련기사 ※ [뉴스 1] 기초지원연, 충북 학생 대상 '방사광가속기 랜선교실' 운영 [전자시문] KBSI, 방사광가속기 체험키트 기반 랜선교실 운영…114개 학교, 1773명 참여 [헤럴드경제] “학생 과학 호기심 충전” 기초지원硏, 방사광가속기 랜선교실 운영 [충청뉴스] KBSI, 방사광가속기 체험키트 기반 랜선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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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이뉴스투데이]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이용 의생명 연구 학술회의 열어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전문가 협력 기반 마련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도는 7일 청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의생명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이용 의생명 연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략> 이날 학술회의는 2024 방사선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서 개최되었으며, 방사광 활용 의생명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승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이은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박사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의학연구’에 대해 △박우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생명과학 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토론회에서는 박우윤 교수를 좌장으로 △이원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사 △이남순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박승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가 참여해 가속기를 활용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기법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 관련뉴스 [불교공뉴스]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이용 의생명 연구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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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노컷뉴스] 청주 방사광가속기 '본궤도'…내년 상반기 착공 가시화
1189억 원 증액, 사업기간 2년 연장 등 기본계획 확정 1조 1643억 원 투입, 2029년 완공 목표 사업 속도 "꿈의 현미경, 세계적 경쟁력 확보 가능" 부지 조성, 특별법 발의 등 총력 지원도 청주 방사광가속기 공간개념도. 충북도 제공 충북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비 증액과 함께 완공 시기가 2년 가량 늦춰지기는 했지만 오히려 내년 상반기 착공 등 사업 추진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1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날 '10차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사업비 1189억 원을 증액하고 사업 기간을 2년 연장하는 등의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상세 설계와 물가 변동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사업이 본격적인 구축 단계로 진입한 것이다. <중략>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단 신승환 단장은 "이 사업은 국내 대형연구시설 사업 중에 최초로 초기 성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설계를 바탕으로 예산과 일정 등을 결정한 첫 사례"라며 "사업 기간 연장은 초기 계획의 차질이 아닌 오히려 사업 지연과 예산 증액 등의 향후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기 세계 3위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춰 세계적인 경쟁력이나 활용성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방사광가속기 추진 현황 기자간담회. 박현호 기자 <중략> 도는 국회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천억 원 가량의 국비 증액을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과 향후 연계 사업 발굴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건축 예산 증액과 적정한 사업 기간도 확보돼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최고 성능의 방사광가속기를 차질 없이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노컷뉴스 ※관련 뉴스 [뉴데일리] 꿈의 현미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본격화 … 총사업비 1조1643억 [충청일보] 충북 청주 오창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본격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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