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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 이용 활성화 및 과학기술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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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오창 방사광 가속기 구축 지원법 첫 관문 통과
  • 작성자선소희
  • 작성일시2022-12-28
  • 조회수342

게시일 : 2022.12.27. 16:55:30 / 언론매체 : 충북일보

 

오창 방사광 가속기 구축 지원법 첫 관문 통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변재일 의원 대표 발의 법안 의결

법제사법위원회·본회의 상정 앞둬

 

 

[충북일보] 오는 2028년 정상 가동을 목표로 충북 오창에 추진 중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첫 번째 관문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사진)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 가속기 구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맞아 과학기술분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사광가속기 구축·지원에 관한

환경을 두텁게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대형가속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출연 근거, 전문인력의 양성, 세제 지원 및 국·공유재산의 특례도 담겨있다.

 

당초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으로 발의됐으나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심의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에 해당하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중입자·중이온·양성자 가속기 등과의 협동 연구 필요성, 

가속기 구축 인력양성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며 대형가속기 전반에 적용되는 입법을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법률 제명이 변경됐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조성되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1조 454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기켜 나오는 빛(방사광)으로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설비로 '초고성능 거대현미경'으로 불리며 생명과학 연구와 신약 개발,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소재·부품 산업에 

필요한 핵심시설로 꼽힌다.

 

 

(중략)

 

 

기사원문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4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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