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7일 충북도청에서 방사광 가속기 전력인입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도)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지난 17일 충북도청에서 방사광 가속기 전력인입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전력인입공사는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신설되는 서오창변전소에서 오창테크노폴리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까지 약 7km구간, 154kV, 40MW의 전용 전력선로 공사로 총사업비 38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력이 공급되는 구간은 주변 미관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 등을 고려해 지중화로 계획했으며 오는 2024년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도에 전력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도, 청주시,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해 서오창변전소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노선에 대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한 공법적용, 공사기간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지난 17일 충북도청에서 방사광 가속기 전력인입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도)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지난 17일 충북도청에서 방사광 가속기 전력인입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전력인입공사는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신설되는 서오창변전소에서 오창테크노폴리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까지 약 7km구간, 154kV, 40MW의 전용 전력선로 공사로 총사업비 38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력이 공급되는 구간은 주변 미관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 등을 고려해 지중화로 계획했으며 오는 2024년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도에 전력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도, 청주시,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해 서오창변전소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노선에 대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한 공법적용, 공사기간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원문 : 청주 오창 방사광 가속기 전력인입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 청주 < 충북 < 기사본문 - 충남일보 (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