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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 이용 활성화 및 과학기술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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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특별법 제정‘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차질없게
  • 작성자김라은
  • 작성일시2024-06-03
  • 조회수352

충북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2027년 완공 예정이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산단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의 안정 구축을 위한 특별법이 자동 폐기될 운명에 처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공모를 통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입지 후보지로 청주 오창을 최종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12월까지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54만㎡ 부지에 1조787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를 구축하고 2028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꿈의 현미경으로 불리는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극미세 물체를 분석하는 초대형 국가 연구시설이다.

(중략)


방사광 가속기는 반도체, 이차전기와 더불어 청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모든 산업 분야와 연관돼 가동되면 청주 경제에 미칠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 청주시와 시민단체, 청주권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방사광 가속기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롤 특별법 제정에 온힘을 다해야 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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