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0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캠퍼스에서 ‘2024년 제2회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지원위원회’(가속기 지원위원회)를 열고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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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 지원위원회 위원장인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청주 오창이 세계적인 과학산업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가속기 지원위원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적기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가속기가 구축되면 충북도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를 비롯한 지역산업 전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뉴데일리 충청·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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