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4GSR (4th Generation Synchrotron Radiation)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빛이 되어줄 희망, 방사광가속기가 그 시작을 함께 합니다.

Korea-4GSR (4th Generation Synchrotron Radiation)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및 과학기술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합니다.

뉴스 [브릿지경제] 청주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숍, 방사광가속기 협력의 새 장을 열다

청주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숍, 방사광가속기 협력의 새 장을 열다   세계 주요 가속기 선진국 연구자들, 청주에 모여 최신 기술 공유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국제적 공감대 형성과 공동연구 기반 마련 한국,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 방사광가속기, 신소재부터 바이오까지 첨단산업 원천기술 개발에 기여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미래과학 국제워크숍 포스터 충청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미래과학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주 오창에 들어설 예정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활용 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주요 가속기 선진국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가속기 업그레이드 동향, 첨단 빔라인 기술, 최신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임종우 서울대 교수, 송창용 포항공대 교수, 송현규 고려대 교수, 문봉진 광주과기원 교수 등이 참가해 차세대 빔라인 활용 방안과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가속기 기반 첨단과학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중략> 방사광가속기는 전자가 자기장을 지날 때 나오는 빛을 이용하는 장치로, 신소재는 물론 바이오·생명과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약 등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린다. 이번 워크숍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국제적 활용과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로, 향후 첨단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충북= 조신희 기자 press1200 @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 관련 뉴스 [충청일보] 세계 방사광가속기 석학들 '청주 오스코'에 모인다 [경향신문] '꿈의 현미경' 들어서는 충북에 세계 방사광 가속기 전문가들 찾는다 [뉴스핌] 세계 방사광가속기 석학들, 충북 오송 집결…글로벌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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